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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지환, 컵스전서 악송구로 대량 실점 빌미…피츠버그는 7연패 부진
뉴스1
업데이트
2023-06-20 11:15
2023년 6월 20일 11시 15분
입력
2023-06-20 11:15
2023년 6월 20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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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치명적 송구 실책으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실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컵스전부터 이어온 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된 배지환은 시즌 타율이 0.265에서 0.262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무기력한 경기력을 펼치며 0-8로 완패했다. 14일 컵스전부터 7연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34승3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컵스(34승38패)와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
선발 라인업에 제외된 배지환은 6회말 1사에서 로돌포 카스트로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그는 컵스 2번째 투수 마이클 풀머의 2구째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0-5로 뒤진 8회초 3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배지환의 송구 실책이 대량 실점의 화근이 됐다.
1사 1, 2루에서 마이크 터크먼의 내야 땅볼을 잡은 배지환은 2루로 던져 병살을 노렸으나 그의 송구가 빗나갔다.
이를 틈 타 컵스는 주자 1명이 홈을 밟았고 다시 1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후 니코 호너의 내야 땅볼과 스즈키 세이야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배지환은 8회말 2사에서 2번째 타격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에도 외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최근 타선이 침체된 피츠버그는 이 경기에서도 5안타로 묶이며 한 점도 뽑지 못했다. 7회말 안타 2개와 상대 실책으로 2사 2, 3루 기회를 잡았으나 카를로스 산타나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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