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안와골절’ NC 최성영, 수술 피했다…“4~6주 안정 필요”
뉴스1
업데이트
2023-06-21 17:06
2023년 6월 21일 17시 06분
입력
2023-06-21 17:05
2023년 6월 21일 17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NC 다이노스 투수 최성영. 2023.6.2 뉴스1
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NC 다이노스 투수 최성영이 다행히 수술을 피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21일 “최성영이 (얼굴의) 세 군데가 골절됐는데 병원 2곳에서 검진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성영은 전날(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최성영은 3회초 선두 타자 문보경의 타구에 얼굴 왼쪽 광대뼈 부위를 강하게 맞아 쓰러졌다. 다행히 의식을 잃지 않은 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 안와부 골절 소견을 받은 최성영은 하루 뒤 다른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두 병원 모두 수술 대신 자연 치유를 권고했다. 강인권 NC 감독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래도 최성영이 복귀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NC 구단 관계자는 “최성영이 4~6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후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며 경과에 따라 구체적 재활 계획을 세울 것이라 했다.
최성영은 이번 시즌 NC 마운드에서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 선발과 구원을 오갔던 그는 지난 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구창모가 좌측 전완부 부상으로 이탈한 뒤 선발진에 합류해 자기 몫을 다했다. 이번 시즌 최성영의 성적은 7경기 4승 평균자책점 2.57이다.
한편 NC는 이날 최성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배민서를 등록했다. 최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한 배민서는 1군에 첫 등록됐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성적은 20경기 5승1패 평균자책점 1.45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블링컨 다음달 ‘고별’ 방한…한미 외교장관 회담 개최
꽉 닫힌 ‘연말 지갑’… “중식당 대신 마트 양장피” “여행도 포기”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