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재성, ‘안와골절’ 충돌 김진수에 “마음아프고 속상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2 10:49
2023년 6월 22일 10시 49분
입력
2023-06-22 10:48
2023년 6월 22일 10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성 “부디 수술 잘 돼 더 건강해지길”
김진수 “괜찮다 재성아, 별로 안 아파”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마인츠)이 자신과 충돌 후 안와골절상을 입은 김진수(전북현대)에게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김진수가 되레 이재성을 위로했다.
이재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축구선수에게 부상이 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며 “그런 저에게 오히려 괜찮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를 건네는 진수의 모습에서 따뜻함과 대범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부디 수술이 잘 돼서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진수는 “괜찮다 재성아, 별로 안 아파”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전반 코너킥 수비 중 이재성과 부딪혀 얼굴을 다쳤고 후반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과 교체됐다.
김진수는 광대뼈와 턱뼈 등이 부러지는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지난 3월에도 A매치 경기 중 콜롬비아 선수에게 가격을 당해 허리를 다쳐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탄절에 경남 사천서 10대 흉기난동…또래 여성 숨져
카자흐 추락 여객기에 수십개 구멍…외신 ‘격추’ 의심
‘정적 살해’로 징역 20년 받고 잠적했던 수리남 前 대통령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