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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출장식 입장권 30일부터 판매
뉴스1
업데이트
2023-06-29 15:27
2023년 6월 29일 15시 27분
입력
2023-06-29 15:26
2023년 6월 29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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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6.26/뉴스1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콜린 벨호의 출정식 입장권이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월8일 토요일 열리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입장권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월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갖는다. 경기가 끝나면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30일 오후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에 접속해 살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구역별로 W석(지정석) 3만원, E석(비지정석) 2만원이다. 휠체어석은 1만원이며 보호자석은 2만원에 판매한다. E석에 한 해 청소년과 장애인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N석과 S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예매를 통해 티켓이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운동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한다. 다만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 여부와 휠체어 탑승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판매만 한다.
경기 입장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의 홈페이지와 SNS, 플레이KF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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