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지만, 부상 복귀 후 2번째 멀티히트…트리플A 경기서 2안타 1볼넷
뉴스1
업데이트
2023-07-04 15:41
2023년 7월 4일 15시 41분
입력
2023-07-04 15:40
2023년 7월 4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앞둔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부상 회복 후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2번째 멀티히트를 쳤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의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최지만은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달 말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먼저 더블A에서 3경기를 뛰었고 트리플A로 승격해 이날까지 4경기에 나섰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 7경기에서 타율 0.348(23타수 8안타 2홈런)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최지만이 부상 복귀 후 멀티히트를 친 것은 5타수 3안타(1홈런)을 때린 지난 1일 경기에 이어 2번째다.
1회 첫 타석에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3회 빅이닝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냈고 미구엘 안두하르의 안타 때 3루까지 향했다. 이후 콜 미첼이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최지만은 5회 선두 타자로 나가 우익수 방면으로 안타를 때렸고, 6회 2사 1루에서는 좌익수 방면으로 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인디애나폴리스는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워 루이빌을 5-3으로 이겼다. 최지만의 3회 득점이 결승 득점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길진균]선거는 끝났지만 잊어선 안 될 재보선 유발 책임자들
[동아시론/양준모]말뿐인 유턴 지원… ‘기업하기 힘든 나라’로 돌아오겠나
돌아온 ‘티뷰론’… “1990년대에 제로백 8초, N브랜드의 조상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