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 공식 발표…등번호 3번
뉴스1
업데이트
2023-07-19 01:20
2023년 7월 19일 01시 20분
입력
2023-07-19 01:14
2023년 7월 19일 0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바이에른 뮌헨에 공식 입단한 김민재(뮌헨 홈페이지 캡처)
한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전통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공식 입단했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와 2028년 6월30일까지 5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3번을 달고 뛴다. 전 소속 팀 나폴리에서와 같은 번호다.
뮌헨은 이어 “김민재는 태클에 강하고 빌드업에 능한 완벽한 센터백이며, 지난 시즌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상을 받았다”면서 “다재다능한 새로운 센터백이 우리에게 왔음을 알린다”고 소개했다.
구단이 세부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매체들은 뮌헨이 김민재의 전 소속 팀 나폴리(이탈리아)에 바이아웃 5000만유로(약 710억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연봉은 1200만유로(약 170억원)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고 최고 수비수상까지 받은 김민재는 여름 내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뮌헨 등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후 김민재는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 속에 뮌헨과 계약에 합의했고, 뮌헨이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나폴리와의 세부 조항까지 마무리하면서 공식 발표가 이어지게 됐다.
김민재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뮌헨 의무 팀과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하다 17일 뮌헨으로 출국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단독]“명태균에 돈 준 고령군수 예비후보, 尹과 대선때 3번 만나”
한때 유럽 최빈국 아일랜드, 기업 유치로 ‘돈방석’…비결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