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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400m 예선 19위…결선 진출 실패
뉴스1
업데이트
2023-07-30 11:09
2023년 7월 30일 11시 09분
입력
2023-07-30 11:09
2023년 7월 3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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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2023.7.25 뉴스1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9·경북도청)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400m 예선에서 4분45초04를 기록했다.
김서영은 예선 2조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출전 선수 35명 중 19위에 그쳐 결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개인혼영 400m는 준결선 없이 상위 8명의 선수에게 결선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막차로 결선에 오른 8위 케이티 섀너한(영국)의 기록은 4분39초46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폼이 좋지 않아 고전했던 김서영은 자신이 보유한 이 종목 한국 기록인 4분35초93보다 10초 가까이 늦었다.
이로써 김서영은 이번 대회 개인 종목 경기를 모두 마쳤다.
앞서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는 준결선까지 올랐으나 2분12초91로 13위에 그쳐 이 종목 4회 연속 결선 진출이 무산됐다.
김서영은 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이 종목에서 3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 선수가 경영 종목 3회 연속 결선 무대를 밟은 것은 김서영이 처음이다.
혼영은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영법을 구사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모든 영법을 두루 잘 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만능선수들의 경쟁 무대다.
이 경기에서 예선 2조 5번 레인에 편성된 김서영은 평영 구간까지 중위권으로 밀려났으나 마지막 자유형 구간에서 폭발적 스퍼트를 내 경쟁자들을 하나둘 제치고 맨 앞에 섰다. 그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러나 3조 경기가 끝난 뒤 김서영의 순위는 10위로 밀려나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그리고 마지막 4조 경기를 끝으로 모든 예선 경기가 종료된 뒤 19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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