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소희+김지은 37점 합작’ 여자농구 BNK, 이란 대표팀에 43점차 대승
뉴스1
업데이트
2023-08-05 23:27
2023년 8월 5일 23시 27분
입력
2023-08-05 23:26
2023년 8월 5일 2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4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부산 BNK 썸의 경기에서 BNK 이소희가 돌파를 하고 있다. 2023.3.14/뉴스1
이소희 등 여러 선수가 고루 활약한 여자농구 부산 BNK가 이란 대표팀을 상대로 43점 차 낙승을 거뒀다.
BNK는 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1차전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78위인 이란 대표팀을 87-44로 제압했다.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준우승팀 BNK는 현재 한국을 대표해 존스컵에 참가 중이다. 존스컵에는 BNK와 이란 대표팀 외에 필리핀 국가대표팀, 일본 샹송화장품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1차전에서 승리한 BNK는 6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 국가대표 상비군급 선수들로 구성된 대만 B팀과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이소희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0점을 기록했다. 김지은이 17점, 한엄지가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1쿼터부터 22-6으로 크게 앞선 BNK는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경기를 주도했다.
히잡을 쓰고 경기를 뛴 이란 선수들은 BNK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2쿼터 BNK는 32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후반에도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3쿼터 막판 진안이 5반칙 퇴장을 당했으나 승부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이날 출전한 12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올린 BNK가 결국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차이로 승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