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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1G 연속 안타…최지만 첫 타석 삼진 후 교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6 13:08
2023년 8월 6일 13시 08분
입력
2023-08-06 13:08
2023년 8월 6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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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8회 7득점, 8-3 역전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김하성과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각각 1번 타자 2루수,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86이 됐다.
지난 2일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에 합류한 최지만은 2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전날 2볼넷 2득점 활약을 펼쳤던 최지만은 이날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경기에서 빠졌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03에서 0.200으로 떨어졌다.
1회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 마이클 그로브와 맞붙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 또한 삼진 아웃을 당했다. 3회 2사 1루에서 좌완 라이언 야브로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5구째 높은 싱커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3회 2사에서 김하성은 야브로의 86.7마일(약 139.5㎞)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생산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중견수 뜬공에 머물며 진루에 실패했다.
최지만과 야브로의 두 번째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5회 최지만은 우타자 가렛 쿠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야브로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루수 뜬공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다음 타석에서 팀의 역전극 연출에 기여했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8회 1사 1루에서 김하성은 우완 옌시 알몬테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타티스 주니어가 볼넷을 골라내며 김하성이 2루를 밟았고, 후안 소토의 내야 안타 때 상대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했다.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가 3루수와 유격수 간을 빠져나가는 2타점 적시타를 치며 5-3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좌전 적시타, 트렌트 그리샴의 2타점 좌전 안타를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타자일순하며 8회 1, 3루에서 등장한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8-3 승리를 따낸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55승56패를 만들었다.
다저스(63승46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지만 5연승이 무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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