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엑스레이 검사 문제 없어”…14일 컵스전 등판 가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9 09:57
2023년 8월 9일 09시 57분
입력
2023-08-09 09:57
2023년 8월 9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일 클리블랜드전서 강습 타구에 무릎 맞은 류현진
MLB닷컴 “훨씬 나아진 상태로 다음 경기 등판할 전망”
강습 타구에 무릎을 맞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음 등판 일정을 문제 없이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훨씬 나아진 상태로 다음 경기에 선발 등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14개월 만에 빅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은 복귀 두 번째 등판이던 전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강습 타구를 맞는 불운을 겪었다.
4회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잘레스의 시속 157㎞의 타구가 그대로 류현진의 오른 무릎 부근을 강타했다. 류현진은 통증을 느끼면서도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다음에야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러나 이날 3회까지 주자를 한 명도 내보내지 않는 등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벌이던 류현진은 결국 5회 마운드를 넘길 수밖에 없었다.
워낙 강한 타구를 맞은 데다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이동해 부상 정도에 우려가 컸지만, 다행히 무릎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엑스레이 검사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MLB닷컴은 “경기 후 무릎이 붓고, 큰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다행히 잘 회복해 더 심각한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부상 여파를 털어내고 일정대로 마운드에 오른다면 오는 14일 오전 2시37분 열리는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하게 된다. 복귀 후 3번째 등판으로 시즌 첫 승 도전 무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속보]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장 겸임…파운드리사업부장 한진만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