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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9연패 수렁 키움, 에이스 안우진 말소…“휴식 차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9 17:26
2023년 8월 9일 17시 26분
입력
2023-08-09 17:25
2023년 8월 9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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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 1군 복귀
최근 9연패에 빠져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안우진을 1군에서 제외했다.
부상 문제는 아니다. 키움 관계자는 “안우진은 재정비 차원에서 한 턴 쉴 수 있도록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다.
올해 승운이 따르지 않아 7승(7패)에 그치고 있지만 평균자책점 2.37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132⅔이닝 동안 삼진은 157개를 솎아내 탈삼진 1위도 질주 중이다. 전날 롯데전에서는 5⅔이닝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중위권 싸움을 하던 키움은 9위로 내려 앉아 순위 경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지난달 29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전날 롯데전까지 9경기를 내리 지면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까지 썼다.
힘겨운 상황이지만 지친 안우진을 위해 휴식을 부여할 수밖에 없었다.
키움은 이날 안우진과 함께 외야수 박찬혁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외야수 임병욱이 콜업됐다.
LG 트윈스는 부상을 털어낸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을 1군에 등록하고, 손호영을 2군으로 보냈다.
삼성은 전날 두산 베어스전에서 5이닝 5실점 4자책점으로 부진했던 최채흥을 말소하고 투수 김서준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NC 다이노스는 노시훈을 말소하고 최성영을 1군에 등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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