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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농구 AG 엔트리 변화…‘부상’ 최이샘 대신 강유림 발탁
뉴스1
업데이트
2023-08-11 14:19
2023년 8월 11일 14시 19분
입력
2023-08-11 14:19
2023년 8월 1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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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강유림이 드리볼 돌파를 하고 있다. 2023.2.16/뉴스1 ⓒ News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엔트리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아산 우리은행)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협회는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강유림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한편 강유림이 새롭게 합류한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대표팀 최종 명단(12인)
△신지현, 양인영(이상 부천 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상 부산 BNK), 이경은(인천 신한은행), 이해란, 강유림(이상 삼성생명)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강이슬, 박지수(이상 청주 KB스타즈)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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