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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컵스에 연이틀 패배로 3연패 수렁…14일 선발 류현진 어깨 무겁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8-13 09:23
2023년 8월 13일 09시 23분
입력
2023-08-13 09:23
2023년 8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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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카고 컵스에 연이틀 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하루 뒤 컵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36·토론토)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토론토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5로 패했다.
이틀 연속 경기를 내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토론토는 65승54패가 됐다. 반대로 2연승에 성공한 컵스는 위닝시리즈를 확보, 61승56패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3회 선취점을 냈지만 4회 댄스비 스완슨에게 3점포를 얻어맞는 등 대거 4실점해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토론토는 5회 위트 메리필드의 추격의 2점 홈런과 6회 2사 1, 2루에서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8회까지 득점없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는데, 9회 컵스의 득점으로 균형이 깨졌다.
컵스는 선두 타자 코디 벨린저의 인정 2루타 이후 스완슨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크리스토퍼 모렐이 1타점 2루타를 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가 9회말 무득점에 그치며 경기는 컵스의 승리로 끝났다.
토론토가 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면서 14일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류현진의 책임감도 막중해졌다.
류현진은 지난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투구 도중 무릎에 강습타구를 맞고 교체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닷새 휴식 후 선발 등판한다.
14일 경기는 또한 토론토의 17연전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다. 부상 복귀 첫승에 팀 연패 스토퍼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는 류현진이 시즌 세 번째 등판 경기에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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