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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킹’ 앙리, 프랑스 U21 대표팀 사령탑 선임…2024 파리 올림픽 지휘
뉴스1
업데이트
2023-08-22 10:09
2023년 8월 22일 10시 09분
입력
2023-08-22 10:09
2023년 8월 22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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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전설’ 티에리 앙리(46)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앙리를 U21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앙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은 물론 2025 유럽축구연맹(UEFA) U-21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을 지휘할 예정이다.
앙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킹’으로 불리며 선수 시절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PL 통산 175골을 넣었으며 특히 2003-04시즌에는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4차례 EPL 득점왕, 2차례 올해의 선수 등을 차지했다.
앙리는 바르셀로나(스페인), 뉴욕 레드불스(MLS) 등을 거쳐 2014년 은퇴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A매치 123경기에서 51골을 넣었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과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0) 우승 등을 견인한 슈퍼스타였다.
2016년부터 지도자로 변신한 그는 벨기에 대표팀 코치를 지냈으며 AS모나코(프랑스), 몬트리올 임팩트(MLS)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다만 감독으로의 성과는 썩 좋지 않았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는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로 참가했다.
자국 대표팀의 어린 선수들을 이끌게 된 앙리는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올림픽에는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일찌감치 밝힌 바 있다.
프랑스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축구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40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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