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농구 KCC, 22년 만에 전주 떠난다…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뉴스1
업데이트
2023-08-30 09:51
2023년 8월 30일 09시 51분
입력
2023-08-30 09:51
2023년 8월 30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주실내체육관을 찾은 농구팬들. 뉴스1 DB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것을 승인했다.
2001년 5월 대전 현대 걸리버스를 인수한 KCC는 연고지를 대전에서 전주로 이전했는데 22년 만에 다시 부산으로 둥지를 옮긴다.
KCC는 최근 전주시가 체육관 건립 약속을 7년째 지키지 않자 홀대와 신뢰 문제 등을 들어 연고지 이전을 검토했다.
KCC는 2023-24시즌부터 부산을 안방으로 쓰게 됐고, 부산은 2년 만에 프로농구단을 유치했다.
앞서 부산을 연고지로 뒀던 KT 소닉붐이 2021년 6월 부산을 떠나 수원으로 옮긴 바 있다.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함에 따라 2년 만에 부산에서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게 됐다.
한편 KBL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로 팀명 변경을 요청한 안양 KGC 인삼공사의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이사 교체 등에 따른 전문위원회 보선도 이뤄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노조, ‘임금 5.1%↑’ 임협 잠정합의안 부결
철도노조 “내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속보]이재명, ‘선거법위반’ 1심 징역형 불복 항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