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5G 무승’ 클린스만, 사우디전 앞두고 레전드매치? “참석 안 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08 10:33
2023년 9월 8일 10시 33분
입력
2023-09-08 10:33
2023년 9월 8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첼시 vs 뮌헨 레전드 매치 예정돼
참석 명단에 클린스만 감독 포함
“주최 측 업데이트 안 된 것 같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레전드 매치에 선수로 뛴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잔루카 비알리를 추모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레전드 매치를 연다면서 참가 명단을 공개했다.
페트르 체흐, 존 테리, 클로드 마켈렐레 등 첼시 전설들은 물론, 클라우디오 피사로, 로이 마카이, 오언 하그리브스 등 뮌헨 레전드들도 다수 포함됐다. 그런데 뮌헨 전설에 클린스만 감독의 이름도 함께 있어 논란이 됐다.
첼시 측에 따르면 해당 레전드 매치는 9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8일 웨일스 카디프에서 웨일스와의 9월 A매치 이후 13일 영국 뉴캐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웨일스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부임 후 5경기 무승(3무 2패)을 기록 중인데, A매치 소집 기간 중 감독 이탈이라는 초유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대한축구협회 확인 결과, 해프닝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8일 뉴시스를 통해 “감독님이 예전에 초대를 받으신 건 맞는데 참석은 안 하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최 측에서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다. 경기가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15분께로 들었는데, 그날 4시에 우리는 팀 훈련이 있다”며 논란을 잠재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마러라고 대형 TV에 후보군 띄워 인선”
‘尹 정권 퇴진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전원 기각
[단독]檢 “명태균, 金여사에 500만원 받아” 진술 확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