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지환, 적시 2루타로 6경기 연속 안타…팀은 패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2 10:26
2023년 9월 12일 10시 26분
입력
2023-09-12 10:26
2023년 9월 12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즌 타율 0.245 유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6경기 안타를 날리고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은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5를 유지했다.
배지환은 2회 2사 1루에서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에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잠잠하던 배지환의 방망이는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7회 2사 2루에서 터졌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코빈의 3구째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시즌 15번째 2루타이자 27번째 타점이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배지환의 득점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배지환은 9회 2사 후 호세 페르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적시타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하고 그대로 2-6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피츠버그의 시즌 전적은 66승78패가 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