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AG 준비’ 한화 문동주, 2군 경기서 2이닝 무실점…최고 152㎞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2 16:28
2023년 9월 12일 16시 28분
입력
2023-09-12 16:28
2023년 9월 12일 16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군 말소 후 2군서 아시안게임 준비
한화 이글스 문동주(20)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문동주는 12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실전 감각 조율을 위해 등판한 문동주는 29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직구 10개와 커브(8개), 슬라이더(5개), 체인지업(3개)을 섞어 던지면서 최고 구속은 시속 152㎞를 찍었다.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50㎞가 나왔다.
한화는 데뷔 2년 차의 문동주를 보호하기 위해 올 시즌 120이닝 안팎만 던지도록 자체 제한을 걸었다. 지난 3일 LG전(4⅓이닝 3실점)을 마친 뒤 시즌 118⅔이닝이 되자 1군에서 말소, 시즌을 마감하게 했다.
그러나 투구를 멈추는 건 아니다.
문동주는 이달 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선발돼 있다.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몇 차례 실전에 나서야 한다. 문동주는 한화 2군 구장이 있는 서산에서 훈련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12일 만에 등판한 문동주는 1회초 1사 후 이재원, 손호영에 연속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1사 1, 3루 위기에서 김성진과 함창건을 연거푸 삼진으로 솎아내 이닝을 정리했다.
2회에는 전준호, 강민균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준서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마운드를 넘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