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강인 동료 MF’ 베라티, PSG 떠나 카타르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4 09:39
2023년 9월 14일 09시 39분
입력
2023-09-14 09:38
2023년 9월 14일 09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적료 641억원 추정…리그 최고액
베라티, 알 아라비와 3년 계약 맺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이자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22)의 동료였던 마르코 베라티(30)가 카타르 알 아라비로 이적했다.
PSG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11년을 보낸 베라티가 알 아라비와 계약했다. 우리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선수다.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최선을 다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베라티는 지난 2012년 이탈리아 페스카라를 떠나 PSG에 둥지를 틀었다. 중앙 플레이메이커로서 PSG가 프랑스 리그의 신흥 강호로 자리잡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총 416경기에 출전해 295승에 기여했으며 30개의 우승 트로피 영광을 함께 했다. PSG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뛴 선수로 기록됐다.
하지만 PSG는 이번 시즌부터 이강인을 비롯해 마르코 아센시오 등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이 과정에서 베라티의 입지는 예년만 못해졌다.
이제 30대 초반인 베라티의 실력을 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유수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다. 베라티의 최종 선택지는 카타르행이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41억원)다. 매체에 따르면 이 금액은 카타르 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액수다. 알 아라비는 베라티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바이든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인 2만8500명 유지”
與, 양대특검에 제3자 추천 특검법 역제안 검토…거부권 명분쌓기
부산 파출소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