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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경기 연속골 불발…셰필드전 평점 6점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7 07:13
2023년 9월 17일 07시 13분
입력
2023-09-17 07:13
2023년 9월 17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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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3개·패스성공률 89%
2경기 연속골이 불발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6점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시즌 EPL 5라운드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까지 뛰다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다.
지난 2일 번리와의 4라운드에서 마수걸이 득점과 함께 해트트릭을 폭발했던 손흥민은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른 뒤 돌아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총 3개 슈팅을 시도했고, 8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드리블은 1차례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토트넘에선 역전골을 터트린 쿨루셉스키가 8.3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았다.
또 다른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줬고, 풋몹은 평점 6.3점을 매겼다.
풋볼런던도 평점 6점과 함께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교체될 때까지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이 상대의 수비에 밀려났다”며 6점을 부여했다.
한편 손흥민이 침묵한 토트넘은 후반 28분 선제골을 내준 뒤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히샤를리송의 동점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승을 포함해 리그 개막 후 5경기 무패(4승1무)를 이어간 토트넘은 리그 2위(승점 13)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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