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지만, 볼넷·사구로 멀티 출루 활약…샌디에이고 6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0 15:22
2023년 9월 20일 15시 22분
입력
2023-09-20 15:21
2023년 9월 20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샌디에이고 이적 후 9경기 15타수 무안타
김하성, 복통으로 사흘 연속 라인업 제외
선발 출장한 최지만(32)이 멀티 출루 활약을 펼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74에서 0.170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아직 이적 후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9경기에서 15타수 무안타 7볼넷을 기록했다.
2회 무사 1루에서 첫 타격에 임한 최지만은 콜로라도 선발 라이언 펠트너와 맞대결을 펼쳤으나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1사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매튜 배튼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지만, 트렌트 그리샴이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6회 무사 1, 2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에 그친 최지만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 볼넷을 골라냈다. 최지만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가 병살타에 막히며 득점 생산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 잰더 보가츠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2-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74승 78패)는 6연승을 달성했다.
한편 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김하성은 사흘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회삿돈으로 슈퍼카 사고 미공개 정보로 부당 이득
조태열, 사도광산 외교실패 지적에 “책임 통감” 처음 밝혀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