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로 상대 얼굴 2차례 가격…충북청주FC 피터 2경기 출장정지

  • 뉴스1
  • 입력 2023년 9월 22일 17시 08분


충북청주FC 피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충북청주FC 피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대 선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K리그2 충북청주FC 피터가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에서 뛰고 있는 충북청주 소속의 피터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사후징계로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피터는 지난 19일 열린 서울 이랜드전(0-1 패)에서 후반 22분쯤 플레이와 무관하게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2차례 가격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지난 20일 평가회의에서 피터의 행위가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결론내렸다.

연맹 상벌위는 이 같은 의견 등을 종합해 피터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내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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