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4일 첫 항저우 AG 남북전…유도 혹은 복싱에서 성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3 17:51
2023년 9월 23일 17시 51분
입력
2023-09-23 17:50
2023년 9월 23일 17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리금성, 1라운드 통과시 안바울과 첫 대결
실패하면 복싱 여자 임애지가 ‘기수’ 방철미 상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초반부터 남북전이 성사되며 이목을 끈다. 유도나 복싱 종목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 첫 남북전은 오는 24일로 확정됐다. 오후 일정에서 만나는 것이 정해진 가운데, 상황에 따라 오전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
유도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안바울이 남자 66㎏급 2라운드에서 북한 리금성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안바울은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리금성이 1라운드를 통과할 경우, 이번 대회 첫 남북전이 펼쳐진다.
만약 성사되지 않는다면 이미 확정된 일정으로 ‘첫 남북전’ 타이틀이 넘어간다.
복싱 여자 54㎏급 임애지가 이날 오후 항저우 체육관에서 이번 대회 북한의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북한 방철미와 맞대결을 벌인다.
같은 장소에서 복싱 여자 60㎏급의 오연지도 북한 원은경과의 1회전을 앞두고 있다.
복싱뿐 아니라 여자 농구 대표팀도 북한과의 맞대결을 소화한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C조에서 북한을 상대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남자, 여자 축구 대표팀도 북한을 만날 수도 있다. 국민적 관심을 받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남북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단일팀을 결성하는 등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엔 철저히 상대팀으로 만난다.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5년 만에 나서는 국제 대회다.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국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을 일방적으로 불참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 정지를 받았고, 지난해 12월31일자로 징계가 끝났다.
북한은 아시안게임에 191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185명으로 인원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원식 “尹 공개 증언 필요” 계엄 국조 추진
[김순덕의 도발] 한동훈, ‘내란 수괴’ 탄핵에 정치생명 걸라
尹탄핵안 발의 하루 미룬 野, ‘의원 체포 지시’ 등 내용 대폭 보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