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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LG, 한화에 2연승…최원태 7이닝 1실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4 17:16
2023년 9월 24일 17시 16분
입력
2023-09-24 17:15
2023년 9월 24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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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김현수·오지환·김민성 나란히 솔로포 작렬
=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며 휘파람을 불었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4방을 몰아쳐 5-1로 완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을 올린 LG(78승 2무 48패)는 정규리그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LG 선발 최원태는 7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9승째(6패)를 수확했다. 최원태는 4년 만에 두자릿수 승리를 노린다. 또한 KBO리그 역대 90번째 1000이닝을 돌파했다.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4회말 시즌 21호 솔로 홈런, 김현수는 6회 솔로포(시즌 6호)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고, 오지환(시즌 7호)과 김민성(시즌 7호)은 7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오지환은 역대 67번째 6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고, 김민성은 59번째 1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3연패를 당한 한화(52승 6무 70패)는 여전히 8위에 머물렀다.
한화 선발 이태양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2패째(3승)를 당했다.
LG가 3회 선취점을 올렸다. 3회 이재원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찬스에서 홍창기의 1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LG는 4회 오스틴의 솔로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5회초 이진영의 솔로 홈런(시즌 7호)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LG는 6회 김현수의 솔로 홈런과 7회 오지환과 김민성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5-1로 달아났다. 올해 LG의 두 번째 연타석 아치였다.
LG 두 번째 투수 유영찬은 8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피칭으로 리드를 지켰고, 9회 마운드에 오른 박명근과 김진성은 1이닝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끝냈다. 김진성은 시즌 3세이브(4승 1패)를 올렸다.
한화는 7안타에 4볼넷을 기록했지만 1득점에 그쳐 무릎을 꿇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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