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선홍호 16강 상대는 키르기스스탄…결승 이전까지 남북대결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4 19:18
2023년 9월 24일 19시 18분
입력
2023-09-24 19:18
2023년 9월 24일 1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인도네시아에 1-0…3전 전승 1위로 16강
한국 E조 1위·북한 F조 1위…토너먼트 반대쪽
황선홍호의 16강 상대는 키르기스스탄이다. 기대를 모았던 남북 대결은 금메달을 두고 겨룰 결승 승부의 경우밖에 없다.
북한은 24일 중국 진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40분 김유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둔 북한은 F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3경기에서 4골을 넣는 동안 무실점을 보여줘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만약 북한이 2위에 자리했다면 E조 1위를 확정한 한국과 16강전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북한이 F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르면서 대진표상 남북 대결은 결승 이전까지 이뤄지지 않는다. 서로 반대쪽에 배치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0, 태국과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2연승 중이다.
이날 저녁 열리는 바레인과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일찌감치 조 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황선홍호의 16강 상대는 F조 2위 키르기스스탄이다. 키르기스스탄은 같은 시간에 열린 대만과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2위에 올라섰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16강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는 조 3위로 밀렸지만 다른 조들 3위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역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북한 응원단은 인공기와 막대 풍선을 흔들며 큰 목소리로 북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항저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 둬야 할 식재료는 OO” [알쓸톡]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