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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신인 12명·육성 3명 계약완료…1라운드 김휘건 계약금 2.5억
뉴스1
업데이트
2023-09-27 11:22
2023년 9월 27일 11시 22분
입력
2023-09-27 11:21
2023년 9월 27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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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된 김휘건(휘문고)이 임선남 단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4 뉴스1
NC 다이노스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12명의 선수와 육성선수 3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휘건(휘문고·투수)은 2억500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2라운드 임상현(대구상원고·투수)는 1억5000만원, 3라운드 김민균(경기고·투수)은 9000만원에 계약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선수 계약금 현황(NC다이노스 제공)
이밖에도 용인예술과학대 우투우타 내야수 박인우, 동아대 우투양타 포수 김태호, 경성대 우완 사이드암 투수 김민규 선수와는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NC 다이노스를 믿고 선택해 준 선수들과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단 육성 시스템을 통해 NC의 주축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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