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포효하는 송세라…에페 女단체 중국 꺾고 결승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9-27 19:08
2023년 9월 27일 19시 08분
입력
2023-09-27 18:55
2023년 9월 27일 18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 대 중국의 경기, 한국 송세라가 공격에 성공하며 포효하고 있다. 2023.09.27. [항저우=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결승에 진출해 개인전에 이어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팀을 이룬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30-27로 승리했다.
앞서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휩쓴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은메달까지 확보,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오후 8시5분 홍콩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초반에 고전, 3번 바우트까지 7-11로 끌려가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4번 바우트에서 강영미가 탕 준야오에게 단 1점만 내주면서 5득점을 기록, 12-1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번 바우트에 교체로 들어간 최인정이 승부를 뒤집었다. 이번 대회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인정은 이혜인 대신 투입돼 순이옌을 상대로 4-2로 승리, 한국에 16-14 리드를 안겼다.
이후 한국은 무리하지 않는 경기 운영으로 2점 차를 유지했지만 8번 바우트에서 강영미가 추격을 허용 23-22로 점수차가 좁혀졌다.
하지만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송세라는 강했다.
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송세라는 24-24로 동점을 허용한 뒤 바로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마음이 급해진 중국을 공략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바퀴벌레 먹으며 버텼다”…태평양 표류 95일 만에 구조된 페루 어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