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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첫 AG서 金 포함 메달 4개 신유빈 “영광스럽고 행복했던 시간”[항저우AG]
뉴스1
업데이트
2023-10-04 10:57
2023년 10월 4일 10시 57분
입력
2023-10-04 10:56
2023년 10월 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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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전지희 조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 차수영-박수경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2 뉴스1
자신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다수 메달을 수확한 신유빈(19·대한항공)이 동료 선수, 감독, 코칭 스테프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유빈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룬 결과라 더욱 뜻깊고 이번 대회에서 얻은 메달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와 맞붙어 게임스어 4-1(11-6, 11-4, 10-12, 12-10, 11-3)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유빈은 여자복식 금메달 뿐 아니라 여자단식, 여자단체, 혼성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해 홀로 총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따냈다.
그는 “이번 대회는 행운처럼 찾아온 기회였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제 자신에게 후회없는 행복한 경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같이 따라온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저희를 위해 뒤에서 고생해주신 감독과 코칭스테프, 그리고 함께라서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됐던 언니, 오빠들까지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신유빈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많은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고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유빈은 귀국하지 않고 중국 내 윈저우로 이동해 국제탁구연맹(WTT)에 참가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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