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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사이클 간판 나아름, 女 개인도로서 은메달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4 15:44
2023년 10월 4일 15시 44분
입력
2023-10-04 15:44
2023년 10월 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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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여자 매디슨에서 동메달 따
이날 은메달로 AG 통산 9번째 메달 달성
한국 사이클 간판 나아름(삼양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은 4일(한국시간) 춘안 제서우 스포츠 센터 사이클링 도로코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 개인도로에서 3시간36분07초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1위인 홍콩 양치엔위에 간발의 차로 밀려 33명 선수 중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태국의 주타팁 마니판의 몫이었다.
이번 대회 개인도로 경기는 139.7㎞를 달린다. 나아름은 도착지점까지 13㎞를 남긴 시점부터 치고 나가기 시작, 양치엔위와 선두 경쟁을 벌였다.
이후 계속해서 1, 2위를 놓고 두 선수의 경쟁이 이어졌다. 양치엔위가 뒷심을 발휘하며 조금 더 치고 나갔고, 나아름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여자 매디슨에서 동메달을 땄던 나아름은 지난 3일 여자 도로독주에서 5위에 그쳤다. 다행히 이날은 여자부 마지막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사이클 간판으로 올라선 그는 이번 은메달로 아시안게임 통산 9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5개의 금메달을 보유한 나아름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선수단 역대 최다 타이인 6번째 금에 도전했으나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최다 보유자로는 남현희(펜싱), 류서연(볼링), 박태환(수영) 등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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