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아시안게임 7연패![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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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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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7연패를 달성했다.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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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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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장에서 세레머니를 하고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단체전에 나온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 모두 아시안게임 출전은 처음이지만 한국의 ‘최강양궁’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여자양궁은 단체전에서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아 7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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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2관왕에 오른 임시현.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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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선수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편, 지난 4일 이우석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시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내일 펼쳐질 안산과의 개인 결승전에서 임시현이 승리하면 37년 만의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