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男 배구 유망주 이우진, 이탈리아 몬차와 계약…고교서 유럽 직행 최초
뉴스1
업데이트
2023-11-08 11:23
2023년 11월 8일 11시 23분
입력
2023-11-08 11:22
2023년 11월 8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탈리아 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 발리 몬차와 계약한 이우진(18·경북체고). (베로 발리 몬차 구단 SNS)
남자 배구의 유망주 이우진(18·경북체고)이 이탈리아 프로배구 1부리그에 진출한다.
이탈리아 베로 발리 몬차 구단은 7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95㎝의 아웃사이드히터 이우진과 인턴십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리그는 만 19세 미만의 외국인선수가 공식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이우진은 우선 인턴십 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2월에 정식 계약을 맺는다. 연봉 등의 조건도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진은 올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19세 이하 세계배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활약했다. 당시 한국은 30년만에 3위에 올랐고, 이우진은 최우수 공격상과 베스트7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국내 프로배구 진출과 대학 입학 등을 고민하던 이우진은 몬차의 영입 제의를 받은 뒤 해외로 눈을 돌렸다.
이우진은 고교 졸업 직후 유럽 리그에 직행한 첫 사례로 남게 됐다.
한국 배구는 과거 박기원 현 태국대표팀 총감독,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 김호철 현 IBK기업은행 감독 등이 실업팀에서 뛰다가 유럽에 진출한 바 있다.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 이후엔 남자부의 문성민(현대캐피탈)이 2008년 경기대 졸업을 앞두고 독일리그에 진출했다.
여자부의 김연경(흥국생명)은 V리그에서 뛰다가 임대 형식으로 일본리그로 건너간 뒤 튀르키예 리그로 이적해 활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올해 차관급 56명 반부패 조사…“당·정부에 집중”
천안함, 올해 해군 탑건함 선정… “46용사에 영광을”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