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71세 론 워싱턴 감독, LA 에인절스 신임 감독 선임…10년만의 복귀
뉴스1
업데이트
2023-11-09 08:33
2023년 11월 9일 08시 33분
입력
2023-11-09 08:33
2023년 11월 9일 08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만 71세의 ‘노장’ 론 워싱턴 감독이 LA 에인절스 지휘봉을 잡고 10년만에 감독직에 복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워싱턴 감독을 제 23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앞서 에인절스는 필 네빈 감독과 결별을 확정하면서 감독 자리가 비어있었다. 이후 인터뷰 등의 작업을 진행한 끝에 경험이 풍부한 워싱턴 감독을 선임했다.
워싱턴 감독은 현역 은퇴 후 코치 생활 등을 이어가다 2007년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4년까지 이끌었다. 이 기간 2010, 2011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오르며 텍사스의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두 번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2014년 시즌 도중 여기자 성추행 등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워싱턴 감독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텍사스에서의 8시즌 동안 664승611패로 5할을 웃도는 성적을 냈던 워싱턴 감독은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루 코치로 현장에 복귀했고, 2017년부터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갔다.
에인절스는 경험많은 워싱턴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며 변화를 모색하게 됐다.
다만 에인절스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엔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텍사스를 비롯해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강팀들이 즐비해 상황이 쉽지는 않다.
팀 내 최고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도 FA 신분이라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해제 의결뒤 국회의장 공관에 軍병력 출동… “체포 목적 의심”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5년만에 유죄 확정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