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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빙속여제’ 김민선, 새 스케이트화 신고 동메달 수확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17 21:48
2023년 11월 17일 21시 48분
입력
2023-11-17 21:48
2023년 11월 17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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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38초00…올 시즌 첫 입상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3~2024시즌 첫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8초0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에린 잭슨(미국)과 9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민선은 첫 100m 지점을 전체 8위인 10초62로 통과했다. 이후 스퍼트를 내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동메달을 손에 넣으면서 이번 시즌 첫 입상에도 성공했다.
잭슨이 37초91로 금메달을 가져갔고, 키미 고에츠(일본·37초92)가 은메달을 안았다.
새 스케이트화에 적응 중이란 점을 고려하면 김민선의 메달 수확은 더 의미있다.
2022~2023시즌 월드컵 1차대회부터 5차대회까지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민선은 지난 9월 스케이트화를 교체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적응 시간을 고려해 이번 시즌 전 새 스케이트화를 신었다.
지난 10일 일본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999의 기록으로 5위에 자리했던 김민선은 일주일 만에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 남자 500m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가 35초00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일본 모리시게 와타루(34초72), 무라카미 유마(34초82)가 1, 2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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