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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이주호, 200m 1분56초05…항저우서 세웠던 한국 기록 57일 만에 경신
뉴스1
입력
2023-11-24 18:14
2023년 11월 24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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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이주호. 2023.9.29/뉴스1 ⓒ News1 DB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서귀포시청)가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다시 한번 새로 썼다.
이주호는 24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배영 200m 결승전에서 1분56초05의 새로운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
최동열 2023.9.26/뉴스1 ⓒ News1 DB
이로써 이주호는 지난 9월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당시 수립한 한국기록 1분56초54초를 57일 만에 0.49초 단축했다.
이는 국제수영연맹(AQUA)의 기준기록 1분 58초07보다 빠른 기록으로, 이주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첫 번째로 2024 제21호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이주호는 2019 광주 대회부터 4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이주호는 “도하에 가서도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고, 파리올림픽을 향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영 국가대표 박수진.2023.7.26/뉴스1 ⓒ News1 DB
여자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김승원(구성중1)이 2분13초18로 우승했으나, AQUA와 대한수영연맹(KSF) 자체 기준기록에는 못 미쳤다.
남자 평영 100m에서는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이 1분00초04로, 여자 평영 100m에서는 문수아(서울체중)가 1분08초97로 가장 빨랐다.
남자 접영 200m는 박정훈(대전광역시체육회)이 1분56초92로, 여자 접영 200m는 박수진(경북도청)이 2분09초36으로 나란히 KSF 기록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내년 2월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4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발탁을 위한 이번 대회는 세부종목별 우승자 중 AQUA 기준기록 통과자는 자력으로 출전이 확정된다.
KSF 기록 통과자는 차기 경기력 향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파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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