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시즌 2호골…노리치 1-0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26 09:32
2023년 11월 26일 09시 32분
입력
2023-11-26 09:32
2023년 11월 26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QPR전서 전반 21분 결승골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시즌 2호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리치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와의 2023~2024시즌 챔피언십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가 전반 21분 팀 동료인 가브리엘 사라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후 황의조는 입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쉿 세리머니’를 했다.
지난달 선덜랜드전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시즌 2호골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후반 19분까지 뛰다 애덤 아이다와 교체됐다.
황의조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노리치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 13위(승점 23)로 올라섰다.
경기 후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03점을 부여했다.
한편 황의조는 전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의조 소속팀 노리치의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황의조와 관련해) 한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전체적으로 알 정도로 충분한 정보를 공유하진 못했다”며 “내가 판단하고 통제할 수 있는 건 운동장에서의 모습뿐”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문이 안 열려…” 캐나다서 불붙은 테슬라에 갇힌 4명 사망
“공동구매하면 구매액 35% 환급” 신종 사기에 300명 ‘피눈물’
“먼저 다가가 도와주는 내 딸”…7명에게 새 삶 선물한 30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