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항저우 AG 금’ 백인철, 남자 접영 50m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뉴스1
업데이트
2023-11-26 21:45
2023년 11월 26일 21시 45분
입력
2023-11-26 21:44
2023년 11월 26일 2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백인철. (대한수영연맹 제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금메달리스트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2024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백인철은 26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선에서 23초48로 우승했다.
백인철이 기록한 23초48은 자신이 지난달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접영 50m 결선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23초15)보다 0.35초 느렸다.
그러나 백인철은 국제수영연맹의 기준 기록 23초53을 통과, 올해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2연속 세계수영선수권 무대를 밟게 됐다.
또한 이주호(28·서귀포시청), 김우민(22·강원도청), 김서영(29·경북도청)에 이어 한국 선수 중 네 번째로 도하행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백인철은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이번 선발대회까지 연달아 중요한 대회가 열려 매우 힘들었지만, 자력으로 출전권을 획득해 스스로 자랑스럽다”며 “내년 도하 대회에서는 후쿠오카 대회 때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다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과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한 백인철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경기장에서도 더 집중이 잘 된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는 이주호가 53초56으로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 54초03을 여유 있게 통과하며 배영 200m에 이어 2개 종목 출전 티켓을 땄다.
이주호는 “100m에서도 내심 한국기록 경신을 기대했는데, 예전 습관이 나온 것 같아 아쉽다”라고 전했다. 이주호가 보유한 배영 100m 한국 기록은 53초32로 이번 대회에서 작성한 기록과 0.24초 차다.
최동열(24·강원도청)은 평영 50m 27초49를 기록, 평영 100m에 이어 두 종목에서 대한수영연맹(KSF) 자체 기준기록을 통과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이름 與당원게시판에 ‘尹부부 비방글’ 논란…경찰 수사 착수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전재수 의원 수능 응원 현수막 올해도 관심 폭발
K방산 올 수출액, 조선업 맞먹어… 4대 수출국땐 7만명 고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