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도전’ 이정후, 12월 초 포스팅 전망…협상 개시 임박
뉴스1
업데이트
2023-11-28 08:59
2023년 11월 28일 08시 59분
입력
2023-11-28 08:59
2023년 11월 28일 0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키움 이정후가 2루수 앞 땅볼 타구를 치고 있다. 2023.7.11 뉴스1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이정후(25)의 포스팅 시점이 12월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KBO MVP 이정후는 12월 초 포스팅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25세 이정후는 왼손 타자 중견수‘라는 간단한 설명도 곁들였다.
이정후는 한국에서 빅리그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KBO에 포스팅 관련 서류 제출을 마쳤고, KBO는 지난 24일 MLB 사무국에 이정후의 포스팅을 공식 요청했다.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날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이정후와 협상이 가능하다.
이정후는 포스팅 고지 후 12월초부터 미국에서 진행되는 윈터미팅 기간 현지 에이전트와 함께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이정후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약 20개 팀이 이정후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 중에서도 젊은 좌타 외야수를 찾고 있는 뉴욕 양키스와 고위 관계자가 한국까지 찾아와 이정후를 지켜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영입 가능성이 큰 팀으로 꼽힌다.
현지에서는 이정후가 5000만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그렇게 되면 이정후는 한국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받고 빅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법원 “법익 고려”
“4대 개혁, 전 세계 관심거리 됐다”…참모가 바라본 尹 외신 인터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