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T 좌완 불펜 조현우 현역 은퇴…반복되는 부상에 방출 요청
뉴스1
업데이트
2023-11-28 14:16
2023년 11월 28일 14시 16분
입력
2023-11-28 14:15
2023년 11월 28일 14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T 위즈 투수 조현우. 뉴스1 DB
KT 위즈의 창단 첫 우승을 함께 했던 좌완 필승조 조현우(29)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KT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우를 포함한 총 13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 중 조현우는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조현우는 2020~2021년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특히 2021년 49경기에서 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22시즌 이후 부상이 계속되면서 좀처럼 마운드에 서지 못했고 올 시즌에도 5경기 출장에 그쳤다.
결국 시즌이 끝난 뒤 팀에 방출을 요청하면서 이른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조현우 외에 투수 김성훈, 박선우, 서경찬, 이정훈, 조병욱, 포수 문상인, 정우성, 내야수 김병희, 이상호, 지강혁, 외야수 박준혁, 이시원 등이 방출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뒤 KT에 새 둥지를 틀었던 이상호는 1년만에 다시 방출의 아픔을 겪게 됐다.
한화 이글스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시원도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내야수 김병희는 시즌을 마친 직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