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빙속 김민선, 월드컵 3차 대회 우승…시즌 첫 금메달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04 09:49
2023년 12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23-12-04 09:49
2023년 12월 4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7초73으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3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73으로 에린 잭슨(37초75·미국), 펨케 콕(38초01·네덜란드)을 제치고 우승했다.
37초73은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9조 아웃코스에서 마릿 플레데뤼스(네덜란드)와 레이스를 펼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10초55로 통과한 뒤 속도를 끌어올려 가장 빠른 시간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던 김민선은 이번 시즌 1, 2차 대회에서 부진했다.
일본 오비히로에서 치른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1, 2차 레이스에서 각각 5위와 7위에 머물렀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차 대회 여자 500m 1, 2차 레이스에서는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린 김민선은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한편 김민선은 폴란드로 이동해 8일부터 시작하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합참 “北, 극초음속 IRBM 오늘 당장 쏠수도”
뉴욕 지하철서 끔찍한 방화…졸던 女승객 불타 숨져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