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모든 게 환상적…활약 이어가길”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06 14:15
2023년 12월 6일 14시 15분
입력
2023-12-06 14:15
2023년 12월 6일 14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번리전서 결승골 넣으며 승리 이끌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을 이끄는 게리 오닐 감독이 ‘핵심 공격수’ 황희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024 EPL 15라운드에서 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지난달 28일 풀럼과의 13라운드 득점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골을 기록하며 8호골을 신고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14골),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10골), 토트넘 공격수이자 한국 대표팀 선배인 손흥민(9골) 다음으로 리그 득점 부문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황희찬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8골2도움을 달성, 2021~2022시즌 EPL 데뷔 후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맹활약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황희찬은 팬들이 투표로 뽑는 경기 최우수 선수에서 무려 83.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 ‘후스코어드닷컴’, ‘풋몹’ 등 복수 통계 전문 매체는 황희찬에게 고평가를 내렸다.
스승의 칭찬까지 따랐다. 오닐 감독은 경기 후 ‘비인 스포츠’를 통해 “(황희찬이 한 8골2도움의) 기록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희찬에 관한 모든 것들이 인상 깊다. 그가 남은 시즌 동안 이 추세를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 팀이 계속해서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가능할 것”이라며 “황희찬이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은 건 우연이 아니다. (리그) 8호골은 정말 인상적인 업적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울버햄튼은 오는 10일 자정에 노팅엄포레스트와 홈에서 1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국토부, ‘홈플러스 부동산 투자’ 리츠 현황 점검한다
[사설]멀쩡한 학교 헐고 다시 짓느라 3천억 낭비… “남아도 딴 덴 못 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