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빙속 김민선, 월드컵 4차 500m 금메달…두 대회 연속 정상 등극
뉴스1
업데이트
2023-12-09 08:58
2023년 12월 9일 08시 58분
입력
2023-12-09 08:57
2023년 12월 9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8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500m 결승에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역주를 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월드컵 무대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82를 기록, 펨케 콕(37초95?네덜란드)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노르웨이에서 열렸던 월드컵 3차 대회(37초73)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빛 질주에 성공한 김민선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 298점으로 이번 시즌 랭킹 2위에 올랐다. 1위는 에린 잭슨(314점·미국)이다.
김민선은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스케이트 부츠를 교체했다. 그러나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새 스케이트 부츠 적응에 애를 먹었고 3차 대회부터는 다시 예전 스케이트 부츠를 착용했다.
익숙한 스케이트 부츠를 신은 김민선은 다시 제 기량을 펼쳤고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김민선은 오는 10일 새벽 500m 2차 레이스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남자부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는 정재원(22·의정부시청)이 은메달을 땄다. 이번 시즌 자신의 첫 메달이다.
함께 출전한 이승훈(35·알펜시아)은 19위(7분37초89)에 그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탄절 파티하다 집 ‘홀랑’…아파트 불나 새벽 대피 소동
[정용관 칼럼]韓 대행은 ‘윤석열 대행’이 아닌 ‘대통령 대행’이다
민주 장경태 “김건희 여사, 비상계엄 당일 성형외과 방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