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르브론 아들 브로니, 심정지 5개월 만에 대학농구 데뷔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1 11:52
2023년 12월 11일 11시 52분
입력
2023-12-11 11:51
2023년 12월 11일 1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7월 훈련 도중 갑자기 쓰러져
데뷔전서 4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9)가 심정지로 쓰러진지 5개월 만에 코트로 복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서던캘리포니아대(USC) 1학년인 브로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갤런 센터에서 열린 롱비치대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7분여가 흐른 뒤 코트에 나섰다.
16분을 소화한 브로니는 3점슛 1개를 포함해 4득점을 올렸고,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딸 주리, 둘째 아들 브라이스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르브론은 관중석에 앉아 브로니의 대학농구 데뷔전을 지켜봤다.
르브론은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 때 아들의 등을 두드려주며 응원했다.
후반전에 브로니가 3점슛을 성공하자 르브론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브로니의 대학농구 데뷔전으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그의 소속팀은 연장 끝에 79-84로 졌다.
브로니는 지난 7월 훈련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선천성 심장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는 가능한 상황이다.
르브론은 이전부터 아들과 함께 NBA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왔다. 브로니가 대학농구 데뷔전을 치르면서 르브론도 꿈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상자산 두고…與 “과세 유예해야” 野 “과세 시행, 공제 한도 5000만원 검토”
엔비디아 3분기 매출 49조 원, 월가 예상치 상회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