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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농구 DB 들것 실려나간 김종규, 큰 부상 피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1 15:18
2023년 12월 11일 15시 18분
입력
2023-12-11 15:18
2023년 12월 11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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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DB, 김종규 부상에도 3연승 질주
12일 서울 SK전에는 출전 어려울 듯
프로농구 원주 DB의 센터 김종규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8-8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DB는 17승3패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 창원 LG(14승5패)와 승차를 다시 2경기 반으로 벌렸다.
하지만 웃을 수는 없었다. 전력의 핵심인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다쳤기 때문이다.
김종규는 3쿼터가 시작한 지 1분25초 만에 박지훈(정관장)의 돌파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그는 결국 들것에 실려 코트를 빠져나갔다.
부상 정도가 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관절이나 인대가 손상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B 구단에 따르면, 김종규는 11일 오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복사뼈 위쪽에 부종이 있고, 통증을 느끼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며칠 가량 경과를 지켜보고 복귀 시기를 판단할 예정이다.
DB는 오는 12일 서울 SK와 대결한다. 이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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