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하성, 올 MLB 팀 2루수 불발…시미언·올비스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7 14:17
2023년 12월 17일 14시 17분
입력
2023-12-17 14:17
2023년 12월 17일 14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구성하는 ‘올 MLB 팀’(ALL-MLB Team)에는 뽑히지 못했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올 MLB 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 2루수로 각각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레인저스), 오지 올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뽑혔다.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은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8명과 함께 올 MLB 팀 2루수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 선정은 불발됐다.
2019년 제정된 올 MLB 팀은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프로풋볼(NFL)처럼 MLB에서도 포지션 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구성된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구분 없이 이번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후보 선수를 선정한 뒤 팬 투표 50%와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결정한다.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퍼스트 팀과 포지션별 차점자들로 구성된 세컨드 팀으로 나눠 발표한다.
한국 선수가 올 MLB 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류현진이 유일하다. 2019년, 2020년 세컨드 팀 5명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북미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는 퍼스트 팀의 선발 투수, 지명타자를 모두 차지했다.
오타니는 2021년에는 퍼스트 팀 지명타자와 세컨드 팀 선발 투수로 뽑혔고, 지난해에는 퍼스트 팀 선발 투수와 세컨드 팀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로제 ‘아파트’ 패러디한 민주당…“6대 예산 증액 START!”
[단독]美 버지니아급 공격핵잠, 괌에 첫 전진 배치
MZ세대 “수도권 소재에 ‘워라밸’ 좋아야 괜찮은 일자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