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C, 왼손 투수 하트 영입…외국인 원투펀치 구성 완료
뉴스1
업데이트
2023-12-19 11:14
2023년 12월 19일 11시 14분
입력
2023-12-19 11:14
2023년 12월 19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NC가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를 영입했다.(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를 영입했다.
NC는 19일 “하트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신인 하트는 196㎝, 90㎏의 신체조건을 갖춘 왼손 투수다. 최고 구속 149㎞의 직구와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다양한 구종과 구위를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받으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하트는 메이저리그 4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7시즌 동안 143경기(119경기 선발) 42승47패, 평균자책점 3.72을 기록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하트는 마운드에서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와 심리전에 능하고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스타일”이라며 “카스타노와 왼손 선발 듀오로 2024시즌 투수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트는 “NC 다이노스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 창원NC파크의 마운드 위에서 열정이 넘치는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기다려진다. 팀원들과 함께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굿바이 탱크킬러”…주한미군 A-10 공격기 24대 퇴역
[단독]의료계 “내년 의대 정시 1차합격자 줄이자” 선발 축소 요구 논란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주총서 이겨 회사 지킬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