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화, FA 투수 장민재와 2+1년 총액 8억원 계약…“베테랑 역할 다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2-21 13:55
2023년 12월 21일 13시 55분
입력
2023-12-21 13:54
2023년 12월 21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 이글스와 FA 재계약을 한 장민재. (한화 제공)
한화 이글스가 FA 투수 장민재(33)와 재계약했다.
한화는 21일 장민재와 계약 기간 2+1년, 계약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세부 내용은 2년간 보장 4억원에 옵션 1억원, 이후 계약이 발동될 경우 1년간 연봉 2억원에 옵션 1억원 등이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22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한화는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은 한화 ‘원클럽맨’이다.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줬다.
한화는 장민재의 훌륭한 제구력을 기반으로 한 경기운영 능력과 긴 이닝 소화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 외적으로도 장민재의 팀에 대한 애정과 성실함, 야구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 등이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장민재는 “내년 시즌에도 한화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팀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후배들이 많은데 그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베테랑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경기장 안에서는 팀이 필요한 상황에 언제든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AI 4대 석학’ 얀 르쿤 “AI 혁명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오픈소스 기반 글로벌 협력 필요”
[속보]공수처장, 尹 체포 질의에 “충분히 의지 갖고 있다”
12억 넘는 집도 민간 주택연금 가능해진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