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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1타 차 공동 2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5 15:14
2024년 1월 5일 15시 14분
입력
2024-01-05 13:42
2024년 1월 5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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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R서 '8언더파'
임성재 "새해 첫 경기부터 잘 쳐 기분 좋다"
김주형·안병훈 공동 19위…김시우 공동 37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9언더파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공동 2위 그룹에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포진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6억6000만원)가 걸려 있다. 총 59명이 출전해 컷 없이 4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임성재는 후반 11~14번 홀 4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17번 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에 성공하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임성재는 1라운드를 마친 뒤 “새해 첫 경기부터 8언더파를 쳐서 기분 좋다”며 “이 코스에 오면 항상 스코어를 잘 내는 편이라서 그런지 오늘도 첫 타부터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버디 9개를 쳤지만, 이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세컨샷 거리감과 정확도만 높으면 누구나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주 퍼터를 새로 바꿨는데, 새로운 퍼터로 잘해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2년3개월 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주 계속 바람이 불 것 같지만, 이 코스는 많은 버디 찬스가 오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만 잘 유지해 인내심을 갖고 경기하면 끝까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선두 시갈라는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우승을 성공한 데 이어 통산 2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과 공동 7위(7언더파 66타)에 자리했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이날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새 캐디 대니얼 패럿과 처음 호흡을 맞춘 김주형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었다.
김시우는 공동 37위(3언더파 70타)로 첫날을 마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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