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운명의 시즌’ 앞둔 샌디에이고 김하성, 20일 미국 출국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7 11:48
2024년 1월 17일 11시 48분
입력
2024-01-17 11:47
2024년 1월 17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LB 2024시즌 뒤 FA 시장 나설 전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김하성 소속사인 서밋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7일 밝혔다.
김하성은 빅리그에서 4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하성은 지난해 역대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 능력을 인정 받았다. 타석에서도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로 활약했다.
2024시즌은 그에게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1년 3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이번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2025년에는 구단과 상호 옵션이 있지만, 김하성이 이를 수락하고 샌디에이고에 남을 확률은 크지 않다. 김하성의 가치가 그간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로 보장 계약을 마치는 김하성이 이번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FA 시장에서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김하성은 지난해 11월 골드글러브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서 FA를 앞둔 시즌에 대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때부터 중요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다. 똑같이 해오던 대로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하겠다.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으로 떠나는 김하성은 3월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와 3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김하성은 한솥밥을 먹게 된 고우석과 함께 다저스에 합류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내란-김건희 특검법, 韓대행 내일까지 공포를”
[단독]박용만 “IMF 이후 최악 경제… 따뜻한 얘기로 마음의 평화 얻었으면”
“남태령 대첩서 이겼다” 트랙터 시위대, 28시간 대치 끝 尹관저 향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