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후에도 대회 기간에 개최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K-컬처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각국의 선수단과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내 체계, 수송, 관중 편의 상황 등 대회 전 부문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강원 2024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 2024를 세계 청소년들이 K-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회를 찾은 모두가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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