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인도 오픈 순항…이소희-백하나·강민혁-서승재 8강행
뉴스1
업데이트
2024-01-19 09:11
2024년 1월 19일 09시 11분
입력
2024-01-19 09:10
2024년 1월 19일 0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백하나와 이소희가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천칭천-자이판과 경기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3.10.1/뉴스1
한국 배드민턴이 새해 두 번째 국제 대회인 인도 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 조(일본)를 게임 스코어 2-0(21-14 21-10)으로 완파, 8강에 올랐다.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 4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이소희-백하나 조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복식을 대표하는 또 다른 조합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16강에서 리 이징-뤄쑤 민 조(중국)를 만나 접전 끝에 2-0(21-18 28-26)으로 눌렀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지난해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에 여자 복식 간판 타이틀을 이소희-백하나 조에게 내줬다.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는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그러나 이날은 높은 집중력 끝에 승리를 따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혼합 복식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도 미도리카와 히로키-사이토 나츠 조(일본)를 2-1(21-15 12-21 21-13)로 제압하고 16강을 통과했다.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공항) 조 역시 로빈 타벨링-셀레나 파이크 조(네덜란드)를 뒤로 하고 8강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 간 집안 대결로 펼쳐진 남자 복식에서는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 조가 김원호-나성승(김천시청) 조를 2-0(21-16 21-15)으로 꺾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여자 단식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장 베이원(미국)을 꺾고 8강에 안착한 데 이어 나머지 한국 선수들도 줄줄이 16강을 통과하면서 인도 오픈 메달 수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제주에 ‘초속 25m’ 태풍급 강풍…신호등 꺾이고 축제 취소
계엄이 낳은 앵그리 Z세대…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